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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 다우지수 껑충...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가총액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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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 다우지수 껑충...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가총액 크게 줄었다

오전 7시38분 빗썸 홈피
오전 7시38분 빗썸 홈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 시황을 중계하는 코인마켓캡은 전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9일 하루에만 300억달러 가량 줄어들었고 밝혔다.

4500억달러를 넘었던 시가총액은 4200억달러대로 급감한 것이다.
10일 오존 7시 37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02% 올라 1396마나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0.92% 내려 8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1% 내려 84만 7000원이다.

퀀텀도 3% 내려 2만 2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03% 내려 7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83만 2000원, 라이트코인 17만 9500원, 대시 49만9500원, 모네로 25만7300원, 이오스 1만98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4270원, 재트캐시 30만7000원, 모나코 1만 830원이다.

한편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가 급등해 에너지주 주도로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82.33포인트(0.75%) 상승한 2만 45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87포인트(0.97%) 오른 26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00포인트(1.00%) 오른 7339에 장을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