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리플보다 트론에 돈 몰린다…업비트 압수수색공포, 불안한 가상화폐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 일제히 급락

공유
3

리플보다 트론에 돈 몰린다…업비트 압수수색공포, 불안한 가상화폐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 일제히 급락

10시 30분 현재 가상화폐 시황이미지 확대보기
10시 30분 현재 가상화폐 시황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사이트가 한국을 주목했다. 업비트 거래소에 대한 압수수색 때문이다. 압수수색 소식은 일제히 가상화폐 거래를 위축시켰고, 불안함을 가중시켰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규제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고, 앞으로 가상화폐 전망에 대해 비관적이라는 견해를 쏟아내고 있다. 화폐로서의 가치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가상화폐는 실물화폐로 쓰여질 정도의 시도가 진행중이지만, 시장 반응은 시큰둥한 상태다.

업비트 아수수색 소식은 뉴욕 증권가에도 불안함으로 작용했다. 관련 주식이 일제히 하락하며, 일부 투자자들은 보유하던 비트코인을 일제히 판매하기도 해 불안감을 더 가중시켰다.
10시 23분 현재 비트코인은 900만워대를 회복했지만 70여만원의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153조 9395억이며, 현재 928만원이다. 이더리움은 75만원, 리플은 750원, 비트코인 캐시는 152만원, 이오스 1만6350원, 라이트코인 15만1200원, 트론 72원, 모네로 21만7600원, 대시 43만2000원, 비체인 476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9480원, 아이콘 4372원, 퀀텀 1만7460원이다.

이와중에 신규 코인 트론은 무서게 치고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리플 사례를 따라가는 모습에 투자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