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24는 13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우네세 아레나에서 아만다 누네즈와 라켈 페닝턴 여성 밴텀급 타이틀매치를 메인경기로 진행한다.
두 사람의 전적을 살펴보면 아만다 누네즈는 15승 4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KO/TKO승 67%, 서브미션승 20%, 판정승 13%다. 여성 밴텀급 랭킹 2위 라켈 페닝턴은 9승 6패의 성적으로 KO/TKO승 11%, 서브미션승 33%, 판정승 56%를 기록하고 있다.
여성 밴텀급은 정체가 심한 체급으로, 이번 UFC224에서 1, 2위가 맞붙는 만큼 흥행몰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페닝턴에게는 챔피언 누네즈와의 싸움일 뿐만 아니라 18개월이라는 긴 공백기간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한편 'UFC224' 경기는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오전 11시부터 독점 생중계 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