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스라엘 대사관을 예루살렘 으로 이전한 이후 대규모 시위와 진압 참사가 이어져 국제유가 폭등이 예상되었으나 소폭의 상승에 그쳤다.
이는 전일대비 0.26달러, 비율로는 0.4% 오른 것이다.
영국 런던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78.37달러로 배럴당 80달러에 거의 육박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전문가들은 배럴당 80달러 시대가 곧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이란 핵합의 탈퇴와 예루살렘 대사관 이전 등에 따른 불안 심리가 국제유가 상승을 촉발하고 있다.
COMEX 국제금값은 온스당 0.2%, 배럴당 2.50달러 떨어진 1318.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1포인트 비율로 0.09%오른 2730.13에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43 포인트, 비율로는 0.11% 상승한 7411.32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증시 다우지수 최종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7411.32 8.44 ▲ 0.11%
NASDAQ-100 (NDX) 6964.37 11.81 ▲ 0.17%
Pre-Market (NDX) 6975.56 23 ▲ 0.33%
After Hours (NDX) 6961.27 -3.1 ▼ 0.04%
DJIA 24899.41 68.24 ▲ 0.27%
S&P 500 2730.13 2.41 ▲ 0.09%
Russell 2000 1600.34 -6.45 ▼ 0.40%
미국증시 현지시간기준 Data as of May 14, 2018
미국증시 시세를 업종별로 보면 건강주가 0.65%, 에너지주가 0.63%씩 상승했다.
반면 부동산주는 0.72%, 유틸리티 주는 0.44% 내렸다.
시카고옵션거래소 CBOE 공포지수는 12.93을 기록했다.
가상화폐 시세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