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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샌드위치의 공식…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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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샌드위치의 공식…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온라인뉴스부

입력2018-05-17 00:00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쿠바 샌드위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쿠바 샌드위치는 푸디들에게 사랑받는 영화 '아메리칸 셰프'에서도 나온다. 영화에서는 노릇하게 구운 빵에 액체처럼 녹아내리는 치즈가 나온다.

쿠바샌드위치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템파와 키웨스트 등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 이주한 쿠바의 노동자들이 쿠바빵에 햄과 치즈를 끼워 넣어 만들어 먹던 점심 메뉴에서 발전했다.

쿠바 샌드위치의 포인트는 겉은 바삭바삭하게 하고 속은 녹아내리게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맛집에서 쿠바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