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 폰 ‘갤럭시S9'으로 일본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많이 이용하는 밀레니엄 세대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삼성전자는 갤럭시S9을 일본에서 출시한다.
갤럭시S9에는 증강현실(AR) 이모티콘, 슬로우 영상, 슬로우 모션 등 18가지 종류의 다양한 사진, 동영상 촬영 기법이 탑재돼 있다.
삼성전자는 SNS를 많이 사용하는 20세에서 28세 사이의 ‘밀레니엄 세대’를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지난해 전 세계의 스마트폰 대수가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일본에서는 지난해 보다 출하량을 17% 확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