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bhc치킨 제너시스BBQ 맥도날드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bhc치킨, 지난해 매출 금·은·동 메뉴

bhc치킨이 지난해 자사 메뉴 매출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18일 bhc치킨에 따르면 치즈치킨 ‘뿌링클’이 작년 기준 650만개가 팔려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그 뒤로 440만개가 판매된 ‘맛초킹’이 은메달, 430만개 판매 기록을 세운 ‘해바라기 후라이드’가 동메달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은 뿌링클과 맛초킹의 높은 인기에 대해 젊은 층 입맛에 맞는 특화된 맛과 이들을 대상으로 펼친 다양한 마케팅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BBQ, PGA 메이저 챔프 ‘양용은’ 올리브오일 홍보대사 위촉

BBQ가 아시아 유일 PGA 메이저 챔프 양용은 선수를 BBQ 올리브오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달 초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양용은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쉽 계약 체결 및 올리브오일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번 위촉식으로 양용은은 'BBQ 올리브유' 를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또 대회 출전 시 착용하는 의상에 BBQ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맥도날드, ‘2018 국가산업대상’ 동반성장 부문 대상 수상

맥도날드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2018국가산업대상’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상생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독립된 협력사를 통해 식자재를 공급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협력사의 사업 확장 및 고용 확대, 품질 향상을 이끌며 한국 식품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맘스터치, 사회공헌활동 지구방위대FC 스쿨어택땅
맘스터치의 사회공헌활동인 지구방위대FC 시즌2 경기가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얻고 있다. 지구방위대FC 시즌2 ‘스쿨어택땅’은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 현영민 등 2002 한일 월드컵을 빛낸 축구 스타들과 지구방위대FC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예고 없이 기습 방문하는 게릴라 축구 대결 프로젝트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학교 학생들과 8대8 미니 축구 경기를 펼쳐 지구방위대FC가 승리할 경우 맘스터치가 경기당 2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