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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폭우 피해 입은 평창서 긴급구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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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폭우 피해 입은 평창서 긴급구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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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BGF리테일이 폭우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 지역에 생수, 즉석밥, 컵라면 등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 밝혔다. 강원도 평창 지역은 밤사이 150mm 넘는 비가 내리면서 주택 60 가구와 차량 등이 침수되고 12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15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맺은재난 예방 구호에 대한 업무 협약 따라 BGF리테일이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BGF리테일은 전국 20여개 물류거점과 13000여개의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호물자 조달이 어려운 도서·격오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자를 전달하는 긴급 구호 거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