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하는 제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와 해외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기업은 우리은행 외환추진사업의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외환수수료 등이 우대되고,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무역진흥기관과의 연계사업 비용을 지원 받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출 및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수출 실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아카데미를 개최했다”며 “향후 무역보험공사와 같은 무역진흥기관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 및 해외진출을 위한 금융파트너로써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