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마클 내일 세기의 결혼…신부 부친 불참

기사입력 : 2018-05-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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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19일 열리는 해리 왕자와 마클의 결혼식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한 소녀가 예비 부부가 타고갈 차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로이터/뉴스1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영국 해리 왕자(33)와 약혼자인 미국 여배우 메건 마클(36)의 결혼식이 19일(현지 시간) 정오에 윈저성 내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다.

결혼식에는 영국 왕실 친척이나 예비 부부의 친구 외에 민간인 약 10만명이 식을 지켜볼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식에 이어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최하는 오찬을 겸한 피로연에는 약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은 영국 성공회의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의 주례로 거행되며, 신랑 들러리로는 해리 왕자의 친형인 윌리엄 왕자가 맡는다.

결혼식이 끝난 후 오후 1시부터 해리-마클 부부는 마차를 타고 윈저성 주변을 행진한다. 또 오후 5시 30분부터 약 200명을 초청하여 개인 피로연을 개최한다.

해리 왕자가 후원하는 자선 단체 회원과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젊은이 등 약 2640명도 특별 초대되어 윈저성 경내에서 두 사람을 지켜본다.

한편 신부 마클의 아버지 토머스(73)는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판매하는 바람에 결국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왕실은 해리 부부의 신혼여행 일자와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둘은 바로 신혼여행을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부국장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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