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윤도현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서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원터서프2> 예고편을 소개한다. 윤도현의 내레이션 참여는 국내 서퍼 중 한명인 YB의 드러머 김진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내레이션을 맡은 윤도현 씨에게 감사 한다”며 “다큐멘터리 <원터서프2>에 윤도현 씨도 깜짝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큐 <윈터서프2>는 상업 영화가 아닌 순수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지원했고 다음달 5일 저녁 8시, 서울 시네마에서 단 한 번의 시사회를 통해 후원자들과 VIP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