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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절반이 지난해 파산, 비트코인 900만원선 버티기...다우지수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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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절반이 지난해 파산, 비트코인 900만원선 버티기...다우지수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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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암호화폐인 가상화폐 거의 절반이 지난해 파산했다.

최근 토큰데이터는 2017년중 일반 투자자들은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했던 가상 화폐 902개를 분석한 결과 이 중 46%인 418개가 이미 파산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7시 20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3.28% 올라 936만 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3.92% 올라 7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8% 올라 78만 7000원이다.

퀀텀도 4% 올라 1만 8500원, 비트코인 골드 4.03% 오라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41만 2000원, 라이트코인 15만 3500원, 대시 44만 3800원, 모네로 22만 4300원, 이오스 1만 50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 9770원, 재트캐시 38만 5000원, 모나코 9250원이다.

한편 18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1.11포인트(0.00%) 오르며 2만4715.09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8.13포인트(0.38%) 내린 7354.34를 나타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