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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환율 급등, 달러당 6.3852위안 1월 이후 최고 … 미국과의 무역전쟁 봉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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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환율 급등, 달러당 6.3852위안 1월 이후 최고 … 미국과의 무역전쟁 봉합 효과

중국 위안화 환율 급등, 달러당 6.3852위안 1월 이후 최고 … 미국과의 무역전쟁 봉합 효과  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위안화 환율 급등, 달러당 6.3852위안 1월 이후 최고 … 미국과의 무역전쟁 봉합 효과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 중국 위안화 환율이 큰 폭으로 올랐다.

중국 의 중앙은행격인 중국인민은행은 21일 위안화 달러 환율을 달러당 6.3852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주말에 비해 비율로 0.14% 오른 것이다.

위안화 달러 환율 6.3852 위안은 올 1월 이후 4개월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의 와중에 위안화 환율이 많이 떨어졌으나 지난 주말 두나라가 무역전쟁을 봉합키로 한 이후 환율이 다시 오르고 있다.

여기에다 미국 증시와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보이고 있는 것도 중국위안화 환율 상승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위안화 달러 환율의 상승은 중국 인민폐 위안화를 가치가 절하되고 있음을 뜻한다.

위안화의 통화가치는 지난 1월 24일 이후 최처이다.
위안화 통화가치가 하락하면 중국기업들의 미국 수출의 경쟁력이 호전된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