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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군 육군 국군간호사관학교 입시에 가산점 부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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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군 육군 국군간호사관학교 입시에 가산점 부여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역사의식이 얼마인지 측정한번 해보세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오는 26일 오전 10시작부터 치러진다. 원서 첨부사진 수정기한은 시험직전까지 할수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에 누구나 관심 있으며 가능하다. 기본적인 역사의식을 측정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평가등급은 6개로 나눠지며 1~2등급의 고급은 50문항이 출시되고 급수별 합격 점수에 따라 인증 등급이 달라진다.

3~4등급의 중급은 50문제, 5~6등급의 초급은 40문항이 출제된다.

국비유학생과 해외파견 공무원 이공계 전문연구요원 선발시 국가시험을 한국사능력시험으로 대체할 수 있다.

대학 수시모집이나 공군 육군 해군 국군간호사관학교 입시에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난 38회 한국사능력시험은 대체로 ‘쉬웠다’는 평가다. 개항기 이후부터 일제강점기 관련 문제가 평소보다 많이 나왔다는 후기가 많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