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이범호와 김주찬이 친 2방의 스리런포에 힘입어 8-5로 승리했다.
넥센은 SK와 경기에서 10-4로 이겼다. 넥센은 시즌 24승25패로 5할 승률 고지에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SK는 시즌 26승20패로 1위 두산 베어스 추격에 또 실패했다.
LG 트윈스는 임찬규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김현수의 희생플라이 2방으로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6-1로 이겼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