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캐나다 증권위원회(SEC) 미등록 거래소 집중 단속… 투자자 보호

공유
4

캐나다 증권위원회(SEC) 미등록 거래소 집중 단속… 투자자 보호

암호화폐 가상화폐 통화별 시세 변동률= 비트코인(-2.17 %) 이더리움 (-2.92 %) 리플 (-3.00 %) 비트코인 캐시(-5.76 %) 라이트코인 (-1.91 %) 트론 (-2.24 %)

가상화폐 시세 폭락,  SEC 미등록 거래소 집중 단속 후폭풍 … 암호화폐 비트코인 다우지수 국제유가 흔들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시세 폭락, SEC 미등록 거래소 집중 단속 후폭풍 … 암호화폐 비트코인 다우지수 국제유가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암호화폐와 가상화폐 시세가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캐나다 증권감독위원회(SEC)가 미등록 임호화폐 거래소를 집중 단속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암호화폐와 가상화폐 시세가 무너지고 있다.
여기에다 한국 검찰의 업비트거래소 위장 충전 조사도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

23일 새벽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및 가상화폐 거래소 그리고 한국의 빗썸거래소 등에 따르면 시세 상승 가상화폐는 거의 없고 시세가 하락하는 가상화폐가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을 알리는 파란색 피멍의 시그널 투성이다.

이 같은 암호화폐와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한국 증시 코스피 코스닥 그리고 달러환율 국제유가 금값 등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가상화폐 삼총사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이 모두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900만원 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암호화폐 가상화폐 통화별 시세 변동률을 보면 비트코인(-2.17 %) 이더리움 (-2.92 %) 리플 (-3.00 %) 비트코인 캐시(-5.76 %) 라이트코인 (-1.91 %) 트론 (-2.24 %) 등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가상화폐 시세 폭락,  SEC 미등록 거래소 집중단속 후폭풍 … 암호화폐 비트코인 다우지수 국제유가 흔들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시세 폭락, SEC 미등록 거래소 집중단속 후폭풍 … 암호화폐 비트코인 다우지수 국제유가 흔들

모네로 대시 비체인 이더리움 클래식 퀀텀 아이콘 도 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골드 제트캐시 엘프 카이버 네트워크 미스릴 모나코 등도 하락세다. .

가상화폐 실시간 시세 시가총액 시세 변동률 (%) 24시간
비트코인 153조 0558억 9,171,000 원 -204,000 원 (-2.17 %)
이더리움 74조 3045억 764,500 원 -23,000 원 (-2.92 %)
리플 28조 5601억 742 원 -23 원 (-3.00 %)
비트코인 캐시 21조 9901억 1,308,000 원 -80,000 원 (-5.76 %)
이오스 12조 1438억 14,210 원 -950 원 (-6.26 %)
라이트코인 8조 1983억 148,400 원 -2,900 원 (-1.91 %)
트론 5조 6682억 87 원 -2 원 (-2.24 %)
대시 3조 2958억 418,200 원 -20,300 원 (-4.62 %)
모네로 3조 2838억 209,200 원 -12,300 원 (-5.55 %)
비체인 2조 4559억 4,778 원 -167 원 (-3.37 %)
이더리움 클래식 1조 8996억 19,130 원 -690 원 (-3.48 %)
퀀텀 1조 5068억 17,150 원 -980 원 (-5.40 %)
제트캐시 1조 4475억 375,000 원 -3,900 원 (-1.02 %)
아이콘 1조 3782억 3,625 원 -294 원 (-7.50 %)
오미세고 1조 3640억 12,820 원 -660 원 (-4.89 %)
질리카 1조 1237억 156 원 0 원 (0 %)
비트코인 골드 9654억 58,000 원 -2,600 원 (-4.29 %)
골렘 4631억 493 원 -22 원 (-4.27 %)
에이치쉐어 4137억 8,630 원 -540 원 (-5.88 %)
루프링 3787억 603 원 -58 원 (-8.77 %)
엘프 3320억 1,353 원 -111 원 (-7.58 %)
카이버 네트워크 2485억 1,695 원 -86 원 (-4.82 %)
미스릴 2331억 770 원 -49 원 (-5.98 %)
에토스 2304억 2,482 원 -132 원 (-5.04 %)
기프토 1741억 279 원 -17 원 (-5.74 %)
파워렛저 1574억 386 원 -26 원 (-6.31 %)
왁스 1565억 244 원 -20 원 (-7.57 %)
모나코 1494억 8,690 원 -385 원 (-4.24 %)
텐엑스 1,210 원 -113 원 (-8.54 %)

미국 증시에서는 월가 기관투자가들의 시장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미국 월가 최대 은행인 JP모건이 골드만삭스에 이어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 수 있으며 현재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핀토 JP모건 대표는 이날 한 방송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선물 등을 투자해야 할 필요가 생긴다면 우리도 비트코인 선물을 비롯한 투자에 뛰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 SEC는 미등록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가상화폐 시세 폭락,  SEC 미등록 거래소 집중단속 후폭풍 … 암호화폐 비트코인 다우지수 국제유가 흔들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시세 폭락, SEC 미등록 거래소 집중단속 후폭풍 … 암호화폐 비트코인 다우지수 국제유가 흔들


다음은 SEC의 미등록 가상화폐 거래소 단속에 관한 미국 증시 보고서 영어원문 중 일부.

The Ontario Securities Commission has issued a warning against five unlicensed crypto companies involved in schemes to encourage investors to trade or invest in cryptocurrencies. The regulator started gathering information about these platforms after receiving complaints about them.

The Ontario Securities Commission (OSC) published an Investor Alert on Friday, warning the public of five firms that “appear to be involved in schemes that target Ontario investors and encourage them to trade or invest in cryptocurrencies,” stating:

Btcreal, Bitserial, Hypercube Ventures LP, Cabincoin OÜ, and Baappay Inc. are not registered in Ontario to solicit investments or provide advice on investing in, buying or selling securities.

Canadian Regulator Warns Investors of Five Cryptocurrency FirmsThe Commission started gathering information on several crypto trading platforms last month after it received a number of complaints about them, CBC reported, adding that to date no platform has been recognized by the OSC as an exchange or exempted from recognition. Any platform that offers cryptocurrencies that fit the definition of securities “must determine whether it is a marketplace. Marketplaces are required to comply with the rules governing exchanges or alternative trading systems,” the news outlet elaborated.

가상화폐 실시간 시세 (빗썸 거래소 )

시가총액 시세 변동률 (%) 24시간

비트코인 153조 0558억 9,171,000 원 -204,000 원 (-2.17 %)
이더리움 74조 3045억 764,500 원 -23,000 원 (-2.92 %)
리플 28조 5601억 742 원 -23 원 (-3.00 %)
비트코인 캐시 21조 9901억 1,308,000 원 -80,000 원 (-5.76 %)
이오스 12조 1438억 14,210 원 -950 원 (-6.26 %)
라이트코인 8조 1983억 148,400 원 -2,900 원 (-1.91 %)
트론 5조 6682억 87 원 -2 원 (-2.24 %)
대시 3조 2958억 418,200 원 -20,300 원 (-4.62 %)
모네로 3조 2838억 209,200 원 -12,300 원 (-5.55 %)
비체인 2조 4559억 4,778 원 -167 원 (-3.37 %)
이더리움 클래식 1조 8996억 19,130 원 -690 원 (-3.48 %)
퀀텀 1조 5068억 17,150 원 -980 원 (-5.40 %)
제트캐시 1조 4475억 375,000 원 -3,900 원 (-1.02 %)
아이콘 1조 3782억 3,625 원 -294 원 (-7.50 %)
오미세고 1조 3640억 12,820 원 -660 원 (-4.89 %)
질리카 1조 1237억 156 원 0 원 (0 %)
비트코인 골드 9654억 58,000 원 -2,600 원 (-4.29 %)
골렘 4631억 493 원 -22 원 (-4.27 %)
에이치쉐어 4137억 8,630 원 -540 원 (-5.88 %)
루프링 3787억 603 원 -58 원 (-8.77 %)
엘프 3320억 1,353 원 -111 원 (-7.58 %)
카이버 네트워크 2485억 1,695 원 -86 원 (-4.82 %)
미스릴 2331억 770 원 -49 원 (-5.98 %)
에토스 2304억 2,482 원 -132 원 (-5.04 %)
기프토 1741억 279 원 -17 원 (-5.74 %)
파워렛저 1574억 386 원 -26 원 (-6.31 %)
왁스 1565억 244 원 -20 원 (-7.57 %)
모나코 1494억 8,690 원 -385 원 (-4.24 %)
텐엑스 1,210 원 -113 원 (-8.54 %)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