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폴 바셋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페이코로 결제하는 경우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이코 맞춤혜택’은 빅데이터에 기반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할인 쿠폰을 맞춤 제공하는 코너로, 지난 3월에 신설된 이후 온라인 상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다수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 니즈가 높은 식음료 매장의 할인 이벤트가 다양하다.
‘엔제리너스’에서 이달 31일까지 인기 음료 메뉴를 최대 32%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카페베네’에서는 다음달 23일까지 시즌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TGIF’는 페이코 전용으로 구성된 2인용 세트 제품을 최대 55%, ‘버거킹’은 신제품 몬스터와퍼를 포함한 10종을 최대 51%, ‘KFC’는 시크릿세트 4종을 39%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의 가맹점인 ‘폴 바셋’의 100호점을 돌파를 기념해 높은 방문율을 보인 페이코 결제 이용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