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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 BNP파리바카디프생명·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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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 BNP파리바카디프생명·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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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변액펀드 상담센터로 변액보험 사후관리 기반 강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변액보험 펀드주치의’ 제도에 변액보험 펀드 리서치와 서비스를 강화한 <변액펀드 상담센터>를 최고투자책임자 산하에 신설하고, 변액보험 사후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생명보험법인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변액펀드 상담센터 서비스 제공에 앞서 최고투자책임자 산하에 ‘변액펀드 리서치&서비스팀’을 신설하고, 펀드주치의를 포함한 변액펀드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등 관련 조직 정비를 마쳤다.

이를 통해 금융당국의 권고사항인 ‘변액보험 펀드주치의’ 제도를 적극 수용하고, 더 나아가 기존 제공되던 서비스들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최고투자책임자(CIO, Chief Investment Officer) 서우석 이사는 “장기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으로서 변액보험이 가지는 가치는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다”며 “당사는 고객의 변액보험 사후관리를 위해 제공 중인 기존 서비스들을 보다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그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변액펀드 전담팀을 신설했다. 전담팀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서비스로 변액보험을 통한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관리에 꾸준히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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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 KPGA와 함께 ‘사랑의 버디’ 적립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제14회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 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 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모두 1448개의 버디가 나와 총 7240만원을 모았다. 이 적립금은 DB손해보험이 전액 부담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인 ‘옐로카드’ 사업을 후원한다. ‘옐로카드’는 시안성 높은 노란색의 카드를 어린이들의 옷이나 가방 등에 달아 아이들이 운전자 눈에 잘 띄게 하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이다.

이 날 전달식에 함께한 프로미오픈 우승자 전가람은 “사랑의 버디를 통해 골프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출전 선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2012년 삼척 남양동 가스화재폭발 지원 57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7460만원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위해 기부했다. 올해는 724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7년 동안 총 4억5000만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