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100분’은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은퇴 준비 관련 고민사항과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모바일 미래설계 플랫폼 ‘미래설계 포유’ 앱을 통해 신청한 30~40대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가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4년부터 매 분기마다 ‘부부 은퇴교실’을 열고 은퇴를 앞둔 50~60대 고객 부부를 초청해 은퇴자산 관리에 대한 강의 및 건강·교양·취미 분야에 대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이창구 부행장은 “저금리와 고령화에 따라 5060세대만이 아닌 전 연령대에서 관심을 가지고 은퇴 후를 준비해야 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