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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악재로 가상화폐 '시름' 전광판 파랗게 물들다... "비트코인 2000만원대 매수했는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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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악재로 가상화폐 '시름' 전광판 파랗게 물들다... "비트코인 2000만원대 매수했는데" 한숨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가 각종 악재로 연일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850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는 최모(56)씨는 “다른 사람 말만 듣고 2000만원대에 들어 왔다가 반토막이 됐다”고 한숨을 쉬었다.

24일 오후 2시 현재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9% 하락 865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2.92% 내려 6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9.8% 내려 68만 4000원이다.

퀀텀도 5% 내려 1만 5370원, 비트코인 골드 4.03% 내려 5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17만 2000원, 라이트코인 13만 6700원, 대시 39만 5000원, 모네로 19만7300원, 이오스 1만22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 4260원, 재트캐시 32만 2000원, 모나코 7890원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