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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뱅가드(Vanguard) 시세 전망보고서… 주식 채권 가상화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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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뱅가드(Vanguard) 시세 전망보고서… 주식 채권 가상화폐 차이

이 시간 현재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24시간 전 대비 종목별 변동율= 비트코인 (-4.92 %) 이더리움 (-6.69 %) 리플 (-3.84 %) 비트코인 캐시 (-7.36 %) 이오스 (-6.53 %) 라이트코인 (-6.95 %) 트론 (-3.70 %) 대시 (-3.78 %) 모네로 (-4.18 %) 비체인 (-8.48 %) 이더리움 클래식

가상화폐 시세 O 까지 떨어질 것, 미국증시 뱅가드(Vanguard) 보고서 일파만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암호화폐 대란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시세 O 까지 떨어질 것, 미국증시 뱅가드(Vanguard) 보고서 일파만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암호화폐 대란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가상화폐와 암호화폐가 줄줄이 떨어지고 있다.

25일 미국증시와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 (-4.92 %) 이더리움 (-6.69 %) 리플 (-3.84 %) 등 가상화폐 메이저 3총사 는 물론 알트코인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가상화폐 와 암호화폐 시세 폭락과 관련하여 뱅가드그룹의 시세전망보고서와 미국연준 고위 관계자의 암호화폐 발언 그리고 해킹 사고 등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 등 예측으로 유명한 뱅가드 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조 데이비스는 이날 발표한 시세 전망보고서에서 " 비트코인 가격이 제로(0)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 “암호화폐는 채권 및 주식 같이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검증된 자산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이 0로 떨어질 것이라는 뱅가드 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조 데이비스 박사의 예측은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장에 패닉 을 야기하고 있다.

다음은 뱅가드 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조 데이비스는 이날 발표한 시세 전망보고서 요약
Vanguard’s Davis: Bitcoin Is Not a Currency

Vanguard Chief Economist Joe Davis has been a long-time Bitcoin skeptic, writing on Vanguard's website last February that he would not be surprised to see the value of the crypto coin fall to zero. Now his post has been reprinted, this time as a paid-for post on ETF.com, giving the view renewed currency in the digital echo chamber. “The investment case for cryptocurrencies is weak,” he writes. “Unlike stocks and bonds, currencies generate no cash flows such as interest payments or dividends that can explain their prices.” Instead, crypto prices depend more on speculation about their eventual adoption and use. “The speculation creates volatility that, ironically, undermines their value as a currency,” he writes. While Davis is bearish on cryptocurrencies, he does see value in the underlying blockchain technology. “We’ll likely see blockchain adopted by governments and enterprises for specific purposes in the coming decades,” he writes. “As innovation quickens and competition increases, the majority of networks (and their associated cryptocurrencies) may be rendered obsolete,” much like tulip bulbs in 17th century Holland.

미국 연준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암호화폐 와 가상화폐 산업은 하나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있다”며고 혹평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 BS&C가 발행한 대코인 즉 에이치닥(HDAC)의 마이닝 풀이 해킹으로 출금이 제한되면서 투자분위기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24시간 전 대비 종목별 변동율을 보면 비트코인 (-4.92 %) 이더리움 (-6.69 %) 리플 (-3.84 %) 비트코인 캐시 (-7.36 %) 이오스 (-6.53 %) 라이트코인 (-6.95 %) 트론 (-3.70 %) 대시 (-3.78 %) 모네로 (-4.18 %) 비체인 (-8.48 %) 이더리움 클래식 (-6.70 %) 등이다.
가상화폐 시세 O 까지 떨어질 것, 미국증시 뱅가드(Vanguard) 보고서 일파만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암호화폐 대란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시세 O 까지 떨어질 것, 미국증시 뱅가드(Vanguard) 보고서 일파만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암호화폐 대란


또 퀀텀 (-7.78 %) 제트캐시(-10.48 %) 오미세고 (-6.90 %) 아이콘 (-6.51 %) 질리카 (-9.39 %) 비트코인 골드 (-5.10 %) 골렘 (+4.34 %) 에이치쉐어 (-9.30 %)
프링 (-8.49 %) 엘프 (-9.46 %)도 급변하고 있다.

카이버 네트워크 (-9.10 %) 미스릴 (-8.29 %) 에토스 (-8.61 %) 기프토 (-5.62 %) 파워렛저 (-6.05 %) 왁스 (-8.88 %) 모나코 (-6.97 %) 텐엑스 (-9.59 %) 등도 하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암호화폐 실시간 시세=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비트코인 140조 1059억 8,470,000 원 -439,000 원 (-4.92 %)
이더리움 64조 0695억 662,000 원 -47,500 원 (-6.69 %)
리플 25조 8754억 676 원 -27 원 (-3.84 %)
비트코인 캐시 18조 8427억 1,120,000 원 -89,000 원 (-7.36 %)
이오스 10조 4952억 12,160 원 -850 원 (-6.53 %)
라이트코인 7조 2916억 132,500 원 -9,900 원 (-6.95 %)
트론 5조 0403억 78 원 -3 원 (-3.70 %)
대시 2조 9809억 383,500 원 -15,100 원 (-3.78 %)
모네로 2조 9741억 190,100 원 -8,300 원 (-4.18 %)
비체인 2조 0555억 3,999 원 -371 원 (-8.48 %)
이더리움 클래식 1조 6638억 16,560 원 -1,190 원 (-6.70 %)
퀀텀 1조 2989억 14,810 원 -1,250 원 (-7.78 %)
제트캐시 1조 2209억 315,000 원 -36,900 원 (-10.48 %)
오미세고 1조 1917억 11,060 원 -820 원 (-6.90 %)
아이콘 1조 1519억 3,043 원 -212 원 (-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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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O 까지 떨어질 것, 미국증시 뱅가드(Vanguard) 보고서 일파만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암호화폐 대란

질리카 9656억 135 원 -14 원 (-9.39 %)
비트코인 골드 8578억 52,000 원 -2,800 원 (-5.10 %)
골렘 4261억 480 원 +20 원 (+4.34 %)
에이치쉐어 3317억 7,210 원 -740 원 (-9.30 %)
프링 3093억 506 원 -47 원 (-8.49 %)
엘프 2724억 1,129 원 -118 원 (-9.46 %)
카이버 네트워크 2050억 1,368 원 -137 원 (-9.10 %)
미스릴 1975억 641 원 -58 원 (-8.29 %)
에토스 1863억 2,099 원 -198 원 (-8.61 %)
기프토 1504억 235 원 -14 원 (-5.62 %)
파워렛저 1338억 326 원 -21 원 (-6.05 %)
왁스 1307억 205 원 -20 원 (-8.88 %)
모나코 1248억 7,405 원 -555 원 (-6.97 %)
텐엑스 1137억 971 원 -103 원 (-9.59 %)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