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해 5월 공사 사장으로 취임, ‘신뢰받는 안전 도시철도’를 공사 경영 제1의 목표로 내걸고 전사적인 안전관리를 펼쳐 광주도시철도 안전을 크게 강화한 공로로 이번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그 결과 공사는 지난 해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회안전관리 유공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철도안전관리체계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재난안전 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평소 ‘재난은 대비할 수 있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