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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동 ”99% 나주시민이 다 함께 행복한 나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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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동 ”99% 나주시민이 다 함께 행복한 나주 조성“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지지자 700여명 참여 '성황'

민주평화당 김대동 나주시장 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1%로만 행복한 무능‧부패‧비선실세의 시장이 아닌 99%의 나주시민이 다 함께 행복한 나주를 만들겠다”고 지방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김대동 후보 선거사무소=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민주평화당 김대동 나주시장 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1%로만 행복한 무능‧부패‧비선실세의 시장이 아닌 99%의 나주시민이 다 함께 행복한 나주를 만들겠다”고 지방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김대동 후보 선거사무소=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민주평화당 김대동 전남 나주시장 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1%로만 행복한 무능‧부패‧비선실세의 시장이 아닌 99%의 나주시민이 다 함께 행복한 나주를 만들겠다”고 지방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진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이용주 국회의원, 임호경 화순군수 후보, 조보훈 전 전남 정무부지사, 이윤자 전 광주광역시 정무부시장, 김병균 목사님, 전날 참석했던 정동영 국회의원, 민영삼 도지사후보 등 지지자 700여 명이 함께 참여, 성황을 이뤘다.
김경진 국회의원은 “민주평화당 김대동 후보의 필승을 확신하며, 나주에서 김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민주평화당의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천정배 국회의원도 김후보의 인물론을 거론하며, “나주가 녹색바람의 필승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주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도 “호남정치 1번지 나주에서 김대동 후보를 당선시키는 길이 나주를 살리고 민주평화당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대동 후보는 “강인규후보에 의해 “멈춰 버린 나주 무능한 행정 비선실세 행정 주민혈세 낭비 등 부패하고 무능한 나주를 바꿀 수 있는 적임자”라고 호소하며, “마지막으로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제 소중한 경험을 다 바쳐 헌신하겠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