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트윈푸르지오 아파트 주민은 녹지회를 결성해 아파트 앞에 위치한 15호 경관녹지 및 가로녹지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며 유지관리에 관심을 보여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과 함께 가꾸는 공원 프로그램을 구체화 했다.
방종설 이사장은 “공원‧녹지시설의 최종적 주인은 시민이라는 확고한 신념아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의 행정 중심의 서비스에서 탈피하여 수요자 중심의 녹색서비스, 녹색거버넌스가 더욱 확대되는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