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명리조트변산,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글로벌이코노믹 조봉오 기자] 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변산(총지배인 정병원)은 지난달 28일~ 30일 3일간 부안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독거노인 가정(하서면, 보안면) 2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오래된 농가주택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았던 보안면의 김모씨는 “대명리조트 직원들이 몇일 동안 고생하며 오래된 집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고쳐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하서면의 홍모씨도 “무더운 날씨에 즐거운 마음으로 집수리를 해준 대명리조트 직원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너무나 크다”며 새로 고쳐진 집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이번 부안군 저소득가정 집수리는 부안복지관에서 추천한 가정으로 대명리조트변산에서 주거환경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제공하였으며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졌다. 대명리조트변산 직원들은 집수리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아들처럼 세심하게 공사를 하였으며 ‘5월 가정의 달’에 어려운 환경에서 홀로 지내시는 분들을 위해 이뤄진 집수리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부안복지관 이춘섭 관장은 “대명복지재단이 후원하고 대명리조트변산이 진행한 부안군 저소득가정의 집수리 지원이 부안지역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모습이 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대명리조트변산에서는 “앞으로도 부안지역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조봉오 기자 05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