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브리핑] 러시아 월드컵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상승시킬 전망

-고급차 BMW, 중국에서 배터리 거점 확장
-도이체방크, 아브라지 소수 지분 매각방안 검토
-덴마크, 얼굴 숨기는 모자 류 공공장소에서 금지
-태국서 비닐봉투 80장 삼킨 거대 고래 사망

기사입력 : 2018-06-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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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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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대회에서 해외 팬에 의한 가상화폐 결제가 증가하여 비트코인 등 기타 가상화폐의 가격이 상승될 전망이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 러시아 월드컵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상승시킬 전망

러시아 월드컵 대회에서 해외 팬에 의한 가상화폐 결제가 증가하여 비트코인 등 기타 가상화폐의 가격 상승이 촉진될 가능성이 대두됐다. 미국은 2014년에 제재를 발동하여 비자와 마스터 카드의 신용카드 일부에 대해 러시아 은행 고객이 가진 카드를 동결시켰는데, 이 때문에 양사는 디지털 결제 등 제재 우회 수단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호텔 및 항공사, 여행사, 레스토랑 등은 가상화폐 지불을 수락한 상태다. 당연히 해외 팬들 중 일부는 편리한 가상화폐 지불을 선택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곧 가상화폐 가격을 인상시킬 것이라는 주장이다.

◇ 고급차 BMW, 중국에서 배터리 거점 확장

독일 고급차 대기업 'BMW'와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선양 '화천(華晨)자동차 그룹'의 합작 기업 '화천(華晨)BMW'가 선양에 있는 배터리 생산 기지 2기 공사에 돌입했다.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한편, 제조 공정 및 물류 기능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신화통신이 6월 1일 전했다.

◇ 도이체방크, 투자 회사 아브라지 소수 지분 매각방안 검토

도이체방크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에미리트의 투자 회사 '아브라지(Abraaj) 그룹'의 소수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외 투자 은행 사업을 축소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최근 아브라지를 둘러싸고는 고객 자금의 부정 이용 의혹이 부상하고, 여러 간부가 사임하는 등 문제가 드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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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국회가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숨기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 덴마크, 얼굴 숨기는 모자 류 공공장소에서 금지 신법 통과

덴마크 국회는 3일(현지 시간)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숨기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8월 1일부터 발효된다. 위반한 경우 초범은 1000크로네(약 17만원)의 벌금을 적용하고, 4회 반복했을 때에는 1만크로네(약 170만원)까지 높아진다. 눈을 제외하고 얼굴을 숨기는 '니캅'이나 머리부터 푹 쓰고 얼굴 전체를 가리는 '부르카' 등 이슬람 여성이 사용하는 전통 의상을 저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와 비슷한 법안은 프랑스, ​​벨기에와 스위스에서 이미 도입되었으며,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검토되고 있다. 캐나다 퀘벡 주 의회도 지난해 10월 공무원 또는 정부 관련 직종을 요구하는 시민이 얼굴을 숨기는 의상을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다.

◇ 태국서 비닐봉투 80장 삼킨 거대 고래 사망

비닐봉투 80장을 삼킨 거대 고래가 태국 남부에서 죽었다고 태국 당국이 발표했다. 수의사들이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동안에 거대 고래는 플라스틱 봉투 5장을 쏟아 냈으며, 무려 80장의 비닐봉지가 고래의 위장과 목에 걸쳐져 있어, 음식을 삼키거나 소화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에서는 매년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해 돌고래, 거북이, 고래 등 300여 마리의 해양 생물이 죽어가고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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