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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對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화려한 드리볼로 집중마크 뚫고 후반 24분 골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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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對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화려한 드리볼로 집중마크 뚫고 후반 24분 골문 열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4개월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맹활을 펼쳤다.

3일 밤 11시(한국시간) 브라질은 세르비아 대비전으로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크로아티아와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브라질은 쿠티뉴, 제수스, 윌리안이 최전방에, 페르난지뉴, 카세미루, 파울리뉴가 허리를 든든히 지켰다. 마르셀루, 미란다, 실바, 다닐루가 4백을 구축했고, 알리송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네이마르는 후반 11분 왼 측면에서 화려한 드리볼을 앞세워 기습적인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상대팀의 집중마크를 뚫고 후반 24분 왼 측면에서 투지 넘치는 드리블에 의한 오른발 슈팅으로 크로아티아 골문을 열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