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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적이 문제였다"... 김경문 '눈물' 유경준 단장이 감독대행으로 나머지 경기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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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적이 문제였다"... 김경문 '눈물' 유경준 단장이 감독대행으로 나머지 경기 치른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결국 성적이 문제였다.”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NC 김경문 감독이 결국 감독자리에서 물러났다.
당분간은 후임 감독을 정하지 않은 채 유영준 단장의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NC는 지난 3일 마산 삼성전에서 7-8로 패한 뒤 김경문 감독의 구단 고문 이동을 밝혔다.

야구팬들과 프로야구 관계자들은 “김경문 감독이 운이 없다. 우승한번 못하고 물러나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