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독립부대유격군동지회(회장 한상봉)가 주관하고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강화독립부대유격군동지회원 및 유족, 강화군 보훈단체장, 시민‧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은 추모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516위의 호국영령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존재할 수 있었다. 국가보훈이 국민통합의 구심점이 되어, 국가유공자분들은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유가족 분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