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10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
볼리비아 대표팀은 국내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다수를 이룬다. 해외파는 3명에 그치며 아직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선수가 9명이나 포함됐다.
최근 10경기 성적을 살펴봐도 한국이 우세하다. 한국은 10전 5승 2무 3패, 볼리비아는 10전 3승 2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한국 대 볼리비아 한국이 3:1로 이깁니다. 이승우 선수가 한 골을 기록할 듯” “한국 3 : 볼리비아 2” “한국 2 : 볼리비아 0, 한국 승”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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