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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볼리비아, 누리꾼 "한국 승리" 자신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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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볼리비아, 누리꾼 "한국 승리" 자신하는 이유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볼리비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볼리비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사진=뉴시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한국에 승산이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10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
한국과 맞붙는 볼리비아 축구국가대표팀은 피파(FIFA) 랭킹 57위로 한국보다 4계단 높다. 하지만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9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예선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38골을 허용해 10개 팀 중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볼리비아 대표팀은 국내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다수를 이룬다. 해외파는 3명에 그치며 아직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선수가 9명이나 포함됐다.

최근 10경기 성적을 살펴봐도 한국이 우세하다. 한국은 10전 5승 2무 3패, 볼리비아는 10전 3승 2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한국 대 볼리비아 한국이 3:1로 이깁니다. 이승우 선수가 한 골을 기록할 듯” “한국 3 : 볼리비아 2” “한국 2 : 볼리비아 0, 한국 승”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