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브리핑]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상승세…코인베이스 일본 진출 소식 등 호재

-페이스북, 美 정보기관이 위험시하는 중국 기업에 개인정보 엑세스 허용
-중국, 키르기스스탄과 관계 강화...무역·에너지 외 테러 대책도
-美 바이러스 학자, HIV 30%에 면역 주는 백신 성공

기사입력 : 2018-06-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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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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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의 일본 진출 소식과 애플의 공동 창업자 중 한 사람의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배경으로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자료=IMF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상승세…코인베이스 일본 진출 소식 등 호재

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일본에 진출한다는 소식과 함께 '애플(Apple)' 공동 창업자 중 한 사람의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배경으로 6일(현지 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이날 한국시간 14시44분 기준 비트코인은 2.27% 상승한 7600달러까지 상승했고,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Bitfinex)는 2.35% 상승한 7608달러까지 올랐으며, 오케이이엑스(OKEx)에서는 2.45% 상승해 7604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상승에 따라 다른 가상화폐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3.13% 상승한 603.97달러까지 올랐으며, 리플은 2.9% 상승한 0.671달러, 비트코인캐시는 5.03% 상승해 1311달러를 기록했다.

◇ 페이스북, 美 정보기관이 위험시하는 중국 기업에 개인정보 엑세스 허용

미국 소셜 미디어 기업 '페이스북(FB)'은 5일(현지 시간)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 회사 등 적어도 4개사에 대해 이용자의 개인정보 일부에 대한 액세스를 허용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와 관계가 깊고 미국 정보기관이 경계하는 화웨이기술을 포함해 레노버, 오포(OPPO), TCL 등이다.

미 중앙정보국(CIA) 등 미국의 정보기관들은 지난 2월 정보의 무단 변조 또는 스파이 기능이 설치되어있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미국인 이용자에게 화웨이 제품 등 일부 중국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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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오른쪽)과 키르기스스탄의 제엔베코프 대통령이 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환영식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자료=중국정부
◇ 중국, 키르기스스탄과 관계 강화…무역·에너지 외 테러 대책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6일(현지 시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제엔베코프 대통령과 베이징에서 회담하고 양국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제엔베코프 대통령은 산둥성 칭다오에서 9, 10일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은 키르기스스탄의 농산품 수입을 늘리는 등 무역 관계를 강화하는 외에도 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하며, 위구르 독립파를 포함한 테러 조직의 대책도 함께할 방침이다.

◇ 美 바이러스 학자, HIV 30%에 면역 주는 백신 성공

미국의 바이러스 학자들이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구조의 '약점'을 찾아내 HIV 30%에 대한 면역을 주는 첫 번째 실험적 백신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2년 전 HIV 환자의 혈액에서 접착 단백질에 작용하여 바이러스가 몸의 세포에 부착되는 것을 막는 특이한 항체를 발견했으며, 이 항체가 새로운 백신의 기초가 되었다. 실험용 쥐와 원숭이 실험에서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연구 결과는 '내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지에 게재됐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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