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금융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보다 346.41포인트(1.40%) 올라 2만 5146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38포인트(0.67%) 오른 7689를 기록하며 또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다우지수 상승은 미국과 주요국 간 무역 갈등이 완화 기대감이 반영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