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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이언쓰론' 첫 번째 왕성전 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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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이언쓰론' 첫 번째 왕성전 9일 오픈

-각 왕국 중심에 있는 왕성을 차지하고 왕위에 오르기 위해 전 세계의 연맹들 경쟁

넷마블은 차세대 전략 대규모 다중접속게임(MMO) ‘아이언쓰론’에서 첫 번째 왕성전을 오는 9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은 차세대 전략 대규모 다중접속게임(MMO) ‘아이언쓰론’에서 첫 번째 왕성전을 오는 9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넷마블은 차세대 전략 대규모 다중접속게임(MMO) ‘아이언쓰론’에서 첫 번째 왕성전을 오는 9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왕성전은 각 왕국 중심에 있는 왕성을 차지하고 왕위에 오르기 위해 전 세계의 연맹들이 경쟁하는 전투 콘텐츠다. 한 연맹이 왕성을 차지한 뒤 6시간 이상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면 6일 동안 왕성을 사수하며 왕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연맹장은 해당 왕국의 왕위에 등극하게 된다.
승리하는 연맹에게는 30만 골드 및 명예 포인트가 지급되며 왕에 등극한 연맹장에게는 다양한 특권이 주어진다.

우선 왕은 독점적으로 왕국 자금을 운용하여 왕성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광범위 스킬인 고대 드래곤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왕국의 이름과 국기도 변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왕국 내의 이용자들에게 버프 또는 디버프를 제공하는 권한도 함께 주어지며 왕성 내 다른 연맹장들에게 세금 명목의 은화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의 최강자를 가리는 가장 중요한 전쟁 컨텐츠 왕성전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연맹원들과의 협력과 전략적인 움직임을 통해 왕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재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