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는 지난 2016년 10월 남편 황태경과 스몰웨딩을 올렸다. 나르샤와 황태경은 결혼 직후 우먼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러포즈를 회고했다.
이에 나르샤는 “남자니까 여자한테 프러포즈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어서 서운하지 않았다”라며 “‘이 사람은 이벤트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구나’라고 그의 성향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또한 달달한 신혼 이야기를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르샤는 “결혼 후 모든 게 달라졌다”며 “친구들과 노는 시간을 남편에게 쏟게 되더라.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