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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5,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젊은 패기냐 노장의 노련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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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5,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젊은 패기냐 노장의 노련함이냐"

역대급 매치업을 자랑하는 UFC 225가 10일 오전 7시 15분(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펼쳐진다. 사진= UFC 공식 홈페이지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역대급 매치업을 자랑하는 UFC 225가 10일 오전 7시 15분(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펼쳐진다. 사진= UFC 공식 홈페이지 캡쳐
요엘 로메로가 로버트 휘태커를 상대로 리벤지를 준비한다. 휘태커는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

역대급 매치업을 자랑하는 UFC 225가 10일 오전 7시 15분(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펼쳐진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UFC 213에서 경기를 펼친바 있다. 결과는 로버트 휘태커의 판정승.

1990년생으로 만 27세의 휘태거는 미들급 선수는 아니지만 잠재력을 발휘하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중이다. 특히 체중을 증량하면서 한방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다. 그의 전적은 20승 4패.

반면 로메로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레슬링 남자 85kg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선수다. 두 선수간 나이 차이는 13살 차이. 로메로의 현재 전적은 13승 2패다.

과연 이번 경기에서 로메로가 휘태거에게 복수하며 미들급 챔피언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UFC 225 경기는 이날 오전 7시 15분부터 언더카드가 진행되며, 메인카드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메인 카드는 SPOTV ON, 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