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KAI, 이라크에 납품한 FA-50 6대 최종 인도

-2013년 납품 계약 체결…12대 남아

기사입력 : 2018-06-14 11:00 (최종수정 2018-06-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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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CI.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4월 이라크 공군에 납품한 자체개발 국산 경공격기 FA-50 6대를 이라크 공군에 최종 인도했다.

이라크에 납품을 재개한 국산 경공격기 FA-50(이라크 수출 모델명 T-50IQ)은 2013년 12월 이라크 정부와 FA-50 24대 납품 계약에 따른 공급 분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당시 KAI는 이라크 국방부와 FA-50 24대와 조종사 훈련을 포함해 11억달러(약 1조200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년 간 수리 부속, 훈련체계 등 후속 지원에 대한 10억달러 규모 계약도 체결해 총 수출 규모는 2조2000억원에 달한다.

KAI는 2015년 10월 첫 생산분을 납품하고 2016년 10월까지 나머지 경공격기를 이라크에 인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 인해 현지 공항이 파괴돼 납품 일정이 지연됐다가 사정이 좋아져 전투기 납품을 재개한 것이다.

KAI 관계자는 "지난해 6대에 이어 올해 추가로 6대를 납품했다. 앞으로 12대의 전투기를 납품해야 한다"면서 "나머지는 현지 사정에 따라 납품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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