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페인 IT업체 웸브리 스튜디오(Wembley Studio)와 함께 증강현실로 집에 TV를 시각화할 수 있는 앱을 선보인다.
이 앱은 증강현실을 통해 각 가정의 거실 규모에 맞춰 TV 크기를 계산해 시각화해준다.
고객은 TV를 설치할 벽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집에 가전이 어떻게 설치될지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 앱은 조만간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