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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도심 속 오아시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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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도심 속 오아시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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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동대문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은 여름을 맞아 두타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심 속 오아시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건축가이자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김태호 작가가 ‘도심 속 오아시스’를 컨셉으로 제작한 설치 미술이다. 두타광장에 설치된 김태호 작가의 작품은 8월 중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유트로피아(Utropia): 꿈으로의 일탈’을 타이틀로 한 이번 작품은 도시와 유토피아를 잇는 새로운 시공간 개념인 유트로피아(Tropic + Utopia)를 구현했다. 낮에는 이른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시원한 쉼터를, 밤에는 안개 사이로 퍼지는 은은한 불빛으로 유토피아에 다다르는 몽환적인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