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진에어에 따르면 모집 부문은 기획, 마케팅, 운항 등 일반관리직 전 분야 대상이며,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및 공인노무사 등 전문 자격 소지자도 채용한다.
진에어는 올 상반기에만 255명을 채용했으며 연말까지 약 250명을 추가 모집해 총 5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진에어는 2008년에 설립됐으며 평균연봉은 5000만원~ 7000만원이다.
현재 진에어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등 악재들로 인해 깊은 시름에 빠져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