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캄보디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1~5월 봉제 공장 12개소가 폐쇄됐거나, 경영자가 야반도주함으로써 문을 닫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파탄의 주요 원인으로 수주 감소와 재정적인 압박, 인건비 상승 등이 꼽혔다. 결국 캄보디아 정부로서는 체불 임금의 대납 등 거액의 부담을 강요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캄보디아 노동부, 1~5월 봉제 공장 12개소 폐쇄
![[초점] 美달러 '초강세'·中위안 '초약세' 심화...양국 통상 분쟁 격화 예고](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184&h=118&m=1&simg=20240424081210010656b49b9d1da17379164136.jpg)
![[속보]SK하이닉스, 청주 M15X에 신규 D램 생산기지...총 20조원 ...](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4041606061807613e8b8a793f72101781272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