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31차 교육정보 분야 국제표준화회의’를 18~22일 대구 노보텔에서 개최한다.
국표원은 회의를 통해 교육정보 분야에서 기술 표준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국가 간 대외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14개의 국제표준화 과제 중 4개 분야에서 우리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했다.
또한 가상 및 증강현실(VR·AR) 콘텐츠 활용에 관한 국제표준 등 표준화 안건 3개를 이번 회의에서 신규 제안할 계획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