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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무법 변호사' 이준기x서예지, 이혜영x최민수 분열+전면전 선포(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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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무법 변호사' 이준기x서예지, 이혜영x최민수 분열+전면전 선포(11회 예고)

16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 11회에서는 무죄로 풀려난 봉상필(이준기)이 하재이(서예지)와 손잡고 차문숙(이혜영), 안오주(최민수)에게 전면전을 선포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tvN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6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 11회에서는 무죄로 풀려난 봉상필(이준기)이 하재이(서예지)와 손잡고 차문숙(이혜영), 안오주(최민수)에게 전면전을 선포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tvN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6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김진민) 11회에서는 무죄가 밝혀진 봉상필(이준기 분)이 차문숙(이혜영 분)과 안오주(최민수 분)에게 전면전을 선포해 기대감을 높인다.

풀려난 상필은 재이에게 "나 때문에 안오주와 거래를 한 거야?"라고 물어본다. 하지만 재이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거야"라고 대답한다.
한편, 차문숙은 재이에게 "니 엄마가 살아 있다면 옛날의 하재이로 돌아올 수 있는 게야"라고 물어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안오주는 자신을 찾아온 상필에게 "내하고 차문숙이하고는 예전부터 전쟁 중이었다"고 밝힌다. 이어 안오주는 "너 이제 두 배로 힘들텐데 어쩔래"라고 물어본다.

이에 상필은 "니가 기성 법정에 서는 그날. 니가 말하는 그 기성 법이 무너지는 그날이야"라고 쏘아붙인다.

안오주가 자신에게 반발하는 것을 안 차문숙은 "안오주 니가 감히"라며 이를 간다. 이어 차문숙은 아무도 모르게 꿈꿔온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 한다.

한편, 재이는 상필에게 "이제부터 전면전이야"라고 선언한다. 상필은 외삼촌 최대웅(안내상 분)을 떠올리며 '외삼촌 유언에 따르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각오를 다진다.

마침내 노현주(백주희 분)는 봉상필에게 자신이 재이의 엄마임을 밝힌다. 차문숙의 개인 안마로 일했던 노현주가 상필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6부작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는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