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는 15일 밤 '하트시그널 시즌2' 최종회를 35분 정도 앞둔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하트시그널 마지막 회가 왔네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해당 사진은 4분 동안 '좋아요'가 5708개가 붙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이 사진 진짜 넘 예뽀요 ㅠㅠㅠ 핱시 정들어서 오늘 다 보고 나면 슬플 거 같아요. 흑", "본방대기중이에요. 넘 재밌었어용. 핱시❤❤ 예쁜 영주씨 잘지내여", "항상 응원하고 행복길만 걸으시길",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회는 오늘(15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