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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감성 가득 작별인사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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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감성 가득 작별인사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가 15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가 15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가 작별인사를 전했다.

오영주는 15일 밤 '하트시그널 시즌2' 최종회를 35분 정도 앞둔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하트시그널 마지막 회가 왔네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오영주는 옥상 작업장을 배경으로 창문 너머로 얼굴을 담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사진은 4분 동안 '좋아요'가 5708개가 붙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이 사진 진짜 넘 예뽀요 ㅠㅠㅠ 핱시 정들어서 오늘 다 보고 나면 슬플 거 같아요. 흑", "본방대기중이에요. 넘 재밌었어용. 핱시❤❤ 예쁜 영주씨 잘지내여", "항상 응원하고 행복길만 걸으시길",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회는 오늘(15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