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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정 해설위원 "KT 같은 경우는 관중보다 휴지통이 더 많다" 물의에 공개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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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정 해설위원 "KT 같은 경우는 관중보다 휴지통이 더 많다" 물의에 공개사과

-"어제 방송 중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죄 드린다“

한만정 해설위원 출처 : 네이버 프로필
한만정 해설위원 출처 : 네이버 프로필
한만정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 위원이 지난 15일 방송 중 “KT 같은 경우는 관중보다 휴지통이도 많다”는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한 위원은 1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 전 중계 카메라 앞에 서서 "어제 방송 중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으로 직접 사과 말씀을 드려야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KT 구단 관계자들, 선수 여러분, 가장 큰 상처를 받았을 팬들께 죄송하다"며 말했다.

한 위원은 15일 중계에서 금요일인데도 마산구장이 한산하다는 캐스터의 말에 "KT 같은 경우는 관중보다 휴지통이 더 많다"고 말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온라인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