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외인 러브콜…강세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300원(0.64%)오른 4만6900원에 거래중이다.

외국인은 현재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UBS,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C.L.S.A, CS가 나란히 10만주 이상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CS, C.L.S.A, 씨티그룹, 맥쿼리 등도 매도상위 순위에 올라있다.

이날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며 "3분기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부품 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 감익폭이 컸던 IM 부문도 갤럭시노트9 출시 효과로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