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tentacion '헐리우드' 뒤집은 뉴스…위독? 죽음? '댓글' 위험수위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 피살이 '헐리우드'를 뒤집어놨다.

xxxtentacion '사망' 소식이 전 세계 연예가를 강타한 것. 미국의 인기 래퍼로 유명한 xxxtentacion이 20살 젊은 나이로 팬들의 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xxxtentacion은 이 때문에 19일 SNS에서 뜨거운 뉴스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애도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당초 xxxtentacion은 '총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위독'한 상태라고 전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지 언론들은 '사망했다'고 속보를 전했다.

xxxtentacion이 정확히 언제 어디서 어떤 식으로 총을 맞았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다수의 현지 외신들은 XXXTentacion이 美 남부 플로리다에서 총에 맞은 것으로 보도 중이다.

xxxtentacion이 원한관계에 있었는지, 아니면 불특정 인물에 대한 테러를 당한 것인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봉변'을 당한 이유를 사실과 다르게 쏟아내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국내 일부 누리꾼들은 xxxtentacion 사망과 관련, 그의 과거 행적을 다루며 악의적인 댓글을 남기고 있어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언론들도 xxxtentacin 과거지사를 흥미 위주로 다루며 '망신주기'를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