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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지역 사회 나눔 복지모델 ‘기아위드’ 선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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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지역 사회 나눔 복지모델 ‘기아위드’ 선포식 성료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광주 서구청과 공동으로 3년째 통합복지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지난 18일 광주카톨릭 평생교육원에서 기아위드(with)사업 선포식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광주 서구청과 공동으로 3년째 통합복지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지난 18일 광주카톨릭 평생교육원에서 기아위드(with)사업 선포식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지역사회 나눔 및 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중인 기아위드(with) 사업 선포식이 지난 18일 광주카톨릭 평생교육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기아위드(with) 사업은 광주 서구청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그리고 민간 사회복지시설 등이 공동 추진중인 통합복지사업으로, 올해 3년째 추진중에 있으며 민‧관‧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통합 복지모델로 자리매김 중에 있다.
올해에도 기아자동차는 1억 1천여 만원을 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10여개의 민간 사회복지시설이 기아위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6시 광주카톨릭 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박남언 서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 이 날 김영식 교수는 ‘웃음으로 이웃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명사 강연을 펼쳤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