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는 우정읍 조암리 385번지 일원에 총 17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부지 17,968㎡, 연면적 3,830㎡,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는 화성시 전역을 통틀어 단일 시설로는 가장 많은 체육종목을 자랑한다.
채인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체육문화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채 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