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즈는 엔씨의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개발한 캐릭터 브랜드다. 5종의 캐릭터(비티(BT), 신디, 디아볼, 핑, 슬라임)가 가상의 섬 ‘스푼즈 아일랜드’에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롯데시네마는 스푼즈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연내 출시한다. 영화 관람객은 롯데시네마 매점에서 스푼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올해 안에 ‘스푼즈 상영관’도 마련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이재준 R&I 겸 AI 센터장은 “엔씨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를 문화 공간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롯데시네마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며 “롯데시네마 앱과 영화관에 등장하는 스푼즈 캐릭터가 일상 속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