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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우스32와 핸콕프로스펙팅, 대규모 사업 인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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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우스32와 핸콕프로스펙팅, 대규모 사업 인수 방침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호주 자원 회사 '사우스32(South32)'와 '핸콕프로스펙팅(Hancock Prospecting)'이 생필품 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대규모 사업 인수에 투자할 방침을 밝혔다. 투자액은 2개사 합쳐 20억호주달러(약 1조6419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스32는 호주에 거점을 둔 'BHP 빌리턴'의 자회사로 망간 광석 수출 전문 업체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